금성교과서 포기 서울 고교 총 45곳 _곱셈 빙고 수업 계획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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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45개 고등학교가 이른바 '좌편향' 논란이 일었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다른 출판사 교과서로 바꾸거나 근현대사 과목을 선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10일까지 교과서 수정주문을 접수한 결과 전체 124개 고등학교 가운데 40개 학교가 금성 출판사 근현대사 교과서를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로 바꾸겠다며 수정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개 학교는 내년부터 근현대사 과목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교과서를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교과서를 수정주문하거나 아예 주문하지 않은 학교 수는 지난달 말 38개보다 7개가 늘어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말까지였던 교과서 수정주문 기한을 이번 달 10일까지 한차례 연장했습니다.